‘하이재킹’ 하정우 “성동일, 화이트와인 같은 선배‥깔끔하고 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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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성동일을 두고 "화이트와인 같은 사람"이라 표현했다.
하정우는 5월 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 제작보고회를 통해, 영화 '국가대표'(2009) 이후 15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만난 성동일은 어땠냐"는 질문에 하정우는 "동일이 형은 화이트와인 같은 사람"이라며 "깔끔하고 우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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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하정우가 성동일을 두고 "화이트와인 같은 사람"이라 표현했다.
하정우는 5월 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 제작보고회를 통해, 영화 '국가대표'(2009) 이후 15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극중 하정우는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기장 '태인' 역을, 성동일은 베테랑 기장 '규식' 역을 맡았다.
"오랜만에 만난 성동일은 어땠냐"는 질문에 하정우는 "동일이 형은 화이트와인 같은 사람"이라며 "깔끔하고 우아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싼 화이트와인이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또, 기장과 부기장으로 분한 두 사람의 자문을 맡은 교수가 실제 파일럿을 제안하고 싶어했다는 말을 전해들은 하정우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6월 21일 개봉하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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