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정책위의장에 이주영 당선인 임명···김철근 사무총장 유임
이보라 기자 2024. 5. 22. 11:34
개혁신당이 정책위의장에 이주영 당선인을 임명했다. 김철근 사무총장은 유임됐다.
개혁신당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정책위의장은 제22대 총선에서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으로 나서 당선됐다. 1982년생으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임상부교수를 지냈다.
김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을 지냈고 개혁신당 1기 지도부에서도 사무총장으로 일했다.
개혁신당은 곽대중 전 개혁신당 대변인을 당대표 비서실장에 임명했다. 수석대변인은 김성열 전 개혁신당 조직부총장이 맡는다.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행’처럼 소비되는 ‘AV 배우’ 콘텐츠…불법 성매매·인권침해 외면
- [산업이지] 쿠팡은 왜 로켓배송을 중단하겠다는 걸까
- “돈 있음 쳐봐” 김호중, 3년전 난투극 영상 확산
- 사파리 구역서 조깅하던 30대 여성, 늑대들에 물려 중상
- 400만 돌풍 ‘인사이드 아웃 2’…한국인 애니메이터가 담당한 캐릭터는?
- 경기 화성 육군부대서 20대 병사 숨진 채 발견···잇따른 군 사망
- 정지돈 작가, 과거 연인과의 일화 무단 인용 의혹
- 체육 교사 꿈꾸던 22살 대학생 조병훈씨···5명 생명 살리고 떠나
- [속보]국민의힘 “법사위·운영위 1년씩 번갈아 맡자”
- [단독]대통령 집무실이 ‘관저’라는 경찰…대법원은 번번이 “아니다”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