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초 영화의 재미'…군산 개복단편영화제 6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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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군산 개복단편영화제'가 6월 1일 전북 군산시 시민예술촌 일원에서 열린다.
개복단편영화제는 '당신의 하루가 한 편의 영화가 됩니다'를 주제로 한 24초 영상을 상영한다.
시 관계자는 22일 "개복단편영화제는 군산시 영화의 중심지인 개복동에서 24초 영화제로 탄생해 전국적인 영화제로 발전했다"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문화 홍보활동으로 옛 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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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024 군산 개복단편영화제'가 6월 1일 전북 군산시 시민예술촌 일원에서 열린다.
개복단편영화제는 '당신의 하루가 한 편의 영화가 됩니다'를 주제로 한 24초 영상을 상영한다.
지난 10일 마감한 24초 영화 공모전에는 총 212편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0편을 선보인다.
영화제는 개막식, '군산 칼의 장인' 등 초청작 상영, 24초 영상 공모작 시상식, 본선작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2일 "개복단편영화제는 군산시 영화의 중심지인 개복동에서 24초 영화제로 탄생해 전국적인 영화제로 발전했다"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문화 홍보활동으로 옛 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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