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2024학년도 ‘Design Festa 융합포럼’ 개최

2024. 5.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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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는 지난 4월 30일 건국대 KU시네마테크에서 '2024학년도 산업디자인학과 Design Festa: 융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외에도 다양한 전공의 학생 17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창섭 산업디자인학과 주임교수는 디자인의 융합적 사고를 강조하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우리 학과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AI 워크샵 등 다양한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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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는 지난 4월 30일 건국대 KU시네마테크에서 ‘2024학년도 산업디자인학과 Design Festa: 융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외에도 다양한 전공의 학생 17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선우 학생(20학번)과 산업디자인학과 학생회 학생들을 비롯해 학과 전 구성원이 기획 및 참여한 이번 포럼은 디자인의 융합적 이해를 돕고 산업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 특강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학생의 밍글링 세션 특강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첫 번째 세션은 우아한 형제들의 한상국 디자이너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한상국 디자이너는 ‘엄마가 하지말라는건 하지말자!’라는 주제로 디자이너로서의 성장 과정과 융합적 경험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은 삼성전자의 고성찬 전문가가 ‘The beginning of the generation A.I’라는 제목으로 새 시대의 인공지능과 디자인의 융합적 가능성의 사례들을 보여줬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민지 디자이너가 ‘100개의 전시, 100개의 디자인, 100번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시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 세션 종료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 형식의 종합토의로 이어졌다.

오창섭 산업디자인학과 주임교수는 디자인의 융합적 사고를 강조하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우리 학과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AI 워크샵 등 다양한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학년도 산업디자인학과 Design Festa: 융합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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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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