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록 즐기세요" 24∼26일 속리산축제

박병기 2024. 5. 22.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빛 짙은 속리산을 여행하면서 명상과 휴식을 즐기는 행사가 24∼26일 충북 보은의 속리산 잔디공원과 법주사 일원에서 마련된다.

보은군은 이 기간 '속리산에서 쉼,'을 주제로 2024 속리산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보은군 관계자는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속리산의 신록과 휴식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봄빛 짙은 속리산을 여행하면서 명상과 휴식을 즐기는 행사가 24∼26일 충북 보은의 속리산 잔디공원과 법주사 일원에서 마련된다.

속리산축제 리플릿 [보은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보은군은 이 기간 '속리산에서 쉼,'을 주제로 2024 속리산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그동안 열던 '신화여행축제'에다가 명상 프로그램 등을 추가해 새로 만들었다.

속리산 산신세를 시작으로 민속예술경연대회, 송이놀이 재연, 힐링음악 콘서트, 산채요리 쿠킹쇼 등이 펼쳐지고 숲명상, 요가체험, 아로마테라피 등이 준비된다.

26일 오후 1시 법주사에서는 마가스님의 힐링특강 '그래도 괜찮아'가 마련된다.

지름 3.3m의 초대형 그릇에 산채비빔밥(100인분)을 만드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보은군 관계자는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속리산의 신록과 휴식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