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고위간부 양성기관 준공식…김정은 연설

지성림 2024. 5. 22. 11: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는 노동당 고위 간부 양성기관인 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이 어제(21일) 열렸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준공 기념 연설을 하고 준공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이 학교를 "당 핵심 육성의 원종장", "혁명가 양성의 최고 전당"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중앙간부학교 광장에서는 준공 기념 공연이 펼쳐졌고, 축하 만찬도 열렸습니다.

1946년 설립된 당 중앙간부학교는 몇 년 전 '김일성고급당학교'에서 이름을 바꾼 뒤 이번에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근처 대규모 부지에 새로 세워졌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김정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