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온라인 기부 플랫폼 '울산문화틔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문화예술 분야 온라인 기부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기부 플랫폼 울산문화틔움을 본격 운영한고 22일 밝혔다.
울산문화틔움은 문화예술 분야 후원을 희망하는 시민과 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울산 사람들이 참여하는 기부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도전하는 문화도시 울산을 만들어가는 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문화예술 분야 온라인 기부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기부 플랫폼 울산문화틔움을 본격 운영한고 22일 밝혔다.
울산문화틔움은 문화예술 분야 후원을 희망하는 시민과 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재단에서는 1회 차 참여 프로젝트를 공모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1회 차 공모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는 Imaginarium(김양수), 원더풀 울산(울산다린예술단)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기부 참여를 희망하면 울산문화틔움 누리집에서 가입 절차 등을 거친 뒤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1회 차 프로그램 기부 마감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다. 기부가 종료된 후 참여 프로젝트에 균등 배분해 지원한다.
기부 참여 시 개인은 세액공제와 5만원 이상 기부 시 기념 굿즈를, 기업은 세액공제와 50만원 이상 기부 시 문화도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연계한 프로모션 협력 등을 각각 제공한다.
연간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를 대상으로 울산문화틔움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각종 행사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1회 차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연말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기부는 지속해서 진행된다. 언제든 편하게 플랫폼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울산 사람들이 참여하는 기부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도전하는 문화도시 울산을 만들어가는 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기부는 울산문화틔움(tuium.or.kr)을 통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틔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도시팀(052-255-19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한혜진, 前남친 전현무 등장에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 구하라 금고도둑 몽타주 공개…"광대 돌출·170㎝ 후반"
- 고태산 "도박으로 40억 잃어…아내와 3년째 별거"
- 무관한 여성 상간녀로 저격한 황정음, 명예훼손 혐의 피소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 손연재, 72억 건물주…이태원 대사관 건물 전액 현금 매입
- 아웃사이더, 4년 전 이혼 고백…"부모로서 최선 다할 것"
- 율희, 이혼 후 근황…"행복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 배우 김서라 "둘째 임신하자 남편 돌변…입덧은 병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