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그린 해상교량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광안대교 실증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그린 해상교량 기술개발 사업 실증지로 부산 대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연구개발 사업 성과에 대해 광안대교를 선택적으로 실증 지원해 향후 에너지 자립형 그린 해상교량 구축과 운영을 위한 방향 제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그린 해상교량 기술개발 사업 실증지로 부산 대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제공하기로 했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국토부는 해상교량 저탄소화를 위한 그린에너지 생산·저장·분배 기술과 그린에너지를 이용한 교량의 결빙과 철근 부식을 예방하는 해상교량 고기능성 확보 기술에 대한 연구를 추진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수행을 맡아 이달부터 약 5년간 시행되며 총 예산 규모는 약 210억 원이다.
공단은 이번 연구개발 사업 성과에 대해 광안대교를 선택적으로 실증 지원해 향후 에너지 자립형 그린 해상교량 구축과 운영을 위한 방향 제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 개발사업의 실증지 지원을 계기로 탄소 중립과 안전한 해상교량 관리 방안 고찰을 위한 좋은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 꾸준히 연구 개발사업에 참여해 안전하고 편리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돌연 자취 감춘 김주연 "신병으로 반신마비…누름굿 2억도 소용없었다"
- 장윤정-도경완, 나인원한남 팔고 120억 '전액 현금' 펜트하우스 샀다
-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전 매일 악몽 꿔"…최동석은 '말잇못' 오열
- 계단 오르다 소변본 젊은 여성…"바로 옆에 화장실도 있는데 왜"[영상]
- "못 씹는 거 빼고 다 재활용"…광주 유명 맛집 직원 폭로 '충격'[영상]
- 유상무, P사 최고급 수입차 사고…아랑곳 없는 아내에 "더 열받는 건"
- '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눈썹까지 탈색한 파격 비주얼 변신 [N샷]
- 현영 "두 자녀 국제학교 1년 학비 1억, 졸업까지 12억…난 오늘도 일터로"
- '임신' 이연희, 볼록 나온 D라인…태교 여행 만끽 [N샷]
- 클라라, 흠잡을데 없는 미모…민소매로 뽐낸 볼륨 몸매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