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그룹, 스폰서십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Masters’ 개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넥센 그룹이 아마추어 골프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Masters’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프로골프 산업 성장을 위해 앞장서 온 넥센 그룹은 최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스크린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골프 대회의 대중화와 다양성을 넓혔다.
오는 22일에는 JTBC GOLF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되는 ‘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Masters’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세인트나인이 메인 스폰서십을 진행하며 대회 공식 지정구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그룹 계열사인 넥센타이어가 서브 스폰서십을 맡았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는 그동안 프로 골프 대회와 스크린 골프 대회를 통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소규모 골프 커뮤니티’로 참가자를 확대한 것이다.
세인트나인 관계자는 “넥센 그룹의 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인 세인트나인은 골퍼들에게 명품공으로 각광받으며 입지를 다진데 이어 비거리의 손맛과 타구감이 뛰어나다는 입소문 끝에 이제는 대중적인 골프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라면서 “넥센 그룹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골프 산업의 미래를 위해 더욱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골프 산업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번 ‘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Masters’ 역시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넥센 그룹은 ‘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Masters’ 아마추어 골프대회 시청자들을 위한 시청 이벤트도 준비했다. 시청 인증 이벤트는 해당 대회가 첫 방송되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JTBC GOLF TV채널로 대회를 시청 중 세인트나인 및 넥센타이어 로고가 등장한 장면을 촬영해 개인 소셜채널에 필수 해시태그(#NEXEN #Saintnine #NEXEN_TIRE #Golf_is_mental #우리동네마스터스 #시청인증이벤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경품은 세인트나인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대회 공식지정구 ES Series 등의 골프볼, 넥센타이어 차량용 방향제 등이 준비되어 있다.
‘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Masters’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오는 22일 밤 10시에 JTBC GOLF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