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논현동 아파트 구입…86억 원, 전액 현금 매매

송수민 2024. 5. 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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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했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9월 14일 '브라이튼 N40'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

유재석은 지난 2008년부터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에 거주해 왔다.

그는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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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했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9월 14일 '브라이튼 N40'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 매매가는 86억 6,570만 원. 전용면적은 199㎡(60.2평).

유석은 지난 2일 해당 집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등록 주소지도 이곳으로 변경했다. 현재 가족들과 실제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대출 하나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집을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도 그럴 게,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했을 경우 표기되는 근저당권이 별도로 설정되지 않았다.

유재석은 지난 2008년부터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에 거주해 왔다. 내 집 마련을 이루면서 15년 만에 전세살이를 끝내게 됐다.

그는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당시 약 200억 원 매입 금액을 전액 현금으로 치렀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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