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바이오 USA 참가 …기술이전 파트너사 물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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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올릭스는 다음 달 3~6일에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표는 "OLX702A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인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에 대한 후속 논의를 샌디에이고에서 이어갈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 추가 파트너링 달성을 통해 RNA 간섭 치료제 분야에서 당사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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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올릭스는 다음 달 3~6일에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와 미국지사 연구소임원, 사업개발 실무진이 참가해 글로벌 기술이전을 논의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USA는 전 세계 2만 명 이상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대형 제약·바이오 분야 파트너링 행사다.
올릭스는 OLX101A(비대흉터 치료제)와 OLX104C(탈모 치료제), OLX301A(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702A(MASH·비만 치료제) 등 자사의 주력 프로그램을 포함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혹은 권역별 기술이전을 위해 파트너사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
이 대표는 “OLX702A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인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에 대한 후속 논의를 샌디에이고에서 이어갈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 추가 파트너링 달성을 통해 RNA 간섭 치료제 분야에서 당사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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