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7월 공개...조진웅·유재명, 막강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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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서스펜스가 온다.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 오는 7월 공개를 확정했다.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7월 유플러스 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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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숨막히는 서스펜스가 온다.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 오는 7월 공개를 확정했다.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200억 원의 현상금을 놓고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LG유플러스 OTT인 유플러스 모바일TV(U+모바일tv)에서 편성된다. 글로벌 텐트폴 작품이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도전한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다. 조진웅이 경찰 백중식을 연기한다. 희대의 흉악범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로 인해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는 인물이다.
유재명은 흉악범 김국호 역을 맡았다. 13년 간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난다. 출소 뒤 그에게 200억 원의 현상금이 걸린다. 전 국민의 살인 타겟이 된다.
김무열과 염정아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공개살인청부를 이용하려는 캐릭터다. 각각 변호사 이상봉, 호산 시장 안명자로 분한다. 이중적 면모를 보인다.
이 외에도 성유빈이 김국호의 아들 서동하 역으로 캐스팅됐다. 대만 톱스타 허광환은 매서운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할로 한국 드라마에 첫 진출한다.
또 이광수가 큰 돈을 차지하기 위해 김국호를 죽이려 드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에 낙점됐다. 김성철은 대형 교회의 목사 성준우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한편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7월 유플러스 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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