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진표 국회의장 "국가·국민 위해 평생 일할 수 있어 행운아"

라창현 2024. 5.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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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진=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공직 50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 소회는 '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평생을 바쳐 일할 수 있었던 행운아'라는 생각이었다"라며 "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고비마다 저를 일으켜 세워주신 국민 여러분과 수원 시민 여러분께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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