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해양수산부와 문화유산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유산청은 등대, 등대용 등명기 등 해양 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나선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23일 해양수산부와 등대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은 등대, 등대용 등명기 등 해양 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나선다.
현재 인천 팔미도 등대는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소록도 등대 등 등대 6개소는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23일 해양수산부와 등대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근현대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등대유산, 어업유산, 해양유물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어촌·연안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등대활용사업,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무원 전문교육 지원, 수리기술자 등 전문인력 양성,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소장 근현대문화유산 지정·등록에 관한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인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소장한 등대용 등명기, 무선표지기 등 근현대문화유산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의 등록을 추진한다.
근현대문화유산 발굴, 보존·관리 수준 제고,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의 특성을 고려한 공간조성, 인근 주민을 비롯한 국민의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 확대도 이뤄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음란물 촬영 강압"…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사망에 추측 난무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지연·황재균 이혼했대"…'최강야구' 이광길 코치, 발언 사과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OO'끊었더니 3개월 반 만에 체중 19㎏ 줄었다"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