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짜리 흉악범을 죽여라…‘노 웨이 아웃’ 7월 U+모바일TV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TUDIO X+U는 22일 '노 웨이 아웃'이 오는 7월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전 국민의 살인타겟이 된 흉악범 '김국호'는 유재명이 연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이 7월 첫 공개를 확정했다 .
STUDIO X+U는 22일 ‘노 웨이 아웃’이 오는 7월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부터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까지,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인다.
먼저 배우 조진웅이 경찰 백중식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백중식은 희대의 흉악범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아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진다. 전 국민의 살인타겟이 된 흉악범 ‘김국호’는 유재명이 연기한다. 그는 200억 원의 현상금이 걸린 전대미문의 악역을 맡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김무열이 김국호의 법적 대리인이자 변호사 이상봉을 맡았으며, 염정아는 호산 시장 안명자로 분해 정치생명이 끝날 위기에서 실낱같은 희망인 김국호를 이용한다.
성유빈은 김국호의 아들 서동하를 맡는다.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낙인에 짓눌려 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다. 글로벌 스타 허광한이 김국호를 죽이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는다. 허광한은 베테랑 킬러로서 느긋한 여유와 자비없는 잔혹함 등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광수가 큰돈을 차지하기 위해 김국호를 죽이려 드는 도축업자 윤창재를 맡았으며, 대세 배우로 꼽히는 김성철이 젊은 목사 성준우로 강렬한 인상을 심는다.
한편, ‘노 웨이 아웃’은 ‘대국민 살인청부’과 200억 살인보상금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믿고 보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캐릭터 열전과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보다 비싼 김호중 콘서트 티켓, 매출만 약87억 안팎…강행하는 이유 있었다
-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아니다” 허경환 해명…코미디언 동석 사실에 서둘러 반박
- ‘짠한형’ 소유, 팬티 바람에 안마받다 119 신고 해프닝 “옷 입혀줄 사람 긴급호출”
- ‘런닝맨’ 송지효, 퉁퉁 부은 얼굴로 “600샷 때렸더니 좀 많이 부었다” 레이저 시술 고백
- “섹스 어필이 안 돼”…입 만 열면 웃음 폭탄 20기 정숙 화끈한 플러팅 (나는 솔로)
- “강형욱, 견주에 안락사 얘기한 뒤 노래 불러” 이경규 과거 발언 재조명
- 성폭행 뒤 “재밌는 밤” 낄낄…이미 ‘출소’한 정준영·승리에 ‘성난 팬들’
- 김호중 ‘슈퍼 클래식’ 취소표 쏟아지자 팬들이 사들이기 시작했다…VIP석 매진 임박
- ‘만삭에도 근손실은 못참지’ 김윤지, 덤벨에 러닝머신까지 임신 9개월 근황
- 고현정, 27년만 꺼낸 日신혼생활 “둘이었지만 혼자였던 시간들을 견딜 용기가 필요했던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