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짜리 흉악범을 죽여라…‘노 웨이 아웃’ 7월 U+모바일TV서 공개

함상범 2024. 5. 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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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X+U는 22일 '노 웨이 아웃'이 오는 7월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전 국민의 살인타겟이 된 흉악범 '김국호'는 유재명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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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웨이아웃’ 출연진. 사진 | 각 소속사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이 7월 첫 공개를 확정했다 .

STUDIO X+U는 22일 ‘노 웨이 아웃’이 오는 7월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부터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까지,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인다.

먼저 배우 조진웅이 경찰 백중식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백중식은 희대의 흉악범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아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진다. 전 국민의 살인타겟이 된 흉악범 ‘김국호’는 유재명이 연기한다. 그는 200억 원의 현상금이 걸린 전대미문의 악역을 맡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김무열이 김국호의 법적 대리인이자 변호사 이상봉을 맡았으며, 염정아는 호산 시장 안명자로 분해 정치생명이 끝날 위기에서 실낱같은 희망인 김국호를 이용한다.

성유빈은 김국호의 아들 서동하를 맡는다.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낙인에 짓눌려 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다. 글로벌 스타 허광한이 김국호를 죽이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는다. 허광한은 베테랑 킬러로서 느긋한 여유와 자비없는 잔혹함 등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광수가 큰돈을 차지하기 위해 김국호를 죽이려 드는 도축업자 윤창재를 맡았으며, 대세 배우로 꼽히는 김성철이 젊은 목사 성준우로 강렬한 인상을 심는다.

한편, ‘노 웨이 아웃’은 ‘대국민 살인청부’과 200억 살인보상금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믿고 보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캐릭터 열전과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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