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2', 첫 출장부터 갯벌…백종원도 '경악' "그야말로 전쟁터"

정혜원 기자 2024. 5. 22.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패커2'가 첫 출장부터 갯벌로 향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새로운 가방 역할을 할 트럭을 타고 심상치 않은 첫 출장지인 갯벌로 향하는 출장 요리단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백패커2'.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백패커2'가 첫 출장부터 갯벌로 향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총 3071명에게 맞춤 요리를 선보였으며, 시즌1 영상이 총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백종원, 안보현과 함께 이수근, 허경환, 고경표가 출연,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공개된 1회 예고편에는 새로운 가방 역할을 할 트럭을 타고 심상치 않은 첫 출장지인 갯벌로 향하는 출장 요리단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야외 주방에서 펼쳐지는 대용량 요리가 그 자체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함께 베일을 벗은 시즌2는 첫 출장부터 혹독한 신고식이 예고된 상황.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N잡러 이수근의 이름을 다급히 부르며 "빨리 해"라고 외쳐 긴박감을 더했다. 끝없는 노동과 부족한 시간 그리고 경계가 어디인지 모를 극한의 야외 주방에서 백종원은 "그야말로 전쟁터"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수난시대를 짐작하게 했다.

영상 말미에는 배식 직전 경운기 부대가 들이닥치는 장면으로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라는 백종원이 과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시즌2 첫 방송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백패커2'는 오는 26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