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호날두, 사상 최초 '유로 본선 6회' 출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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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9살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음 달 14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4에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합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유로 2024에 나설 26명의 국가대표 최종 명단에 호날두를 포함시켰습니다.
이로써 호날두는 유로 2004를 시작으로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유로 대회에 출전합니다.
6차례 유로 본선에 출전하는 건 유럽 축구 역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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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9살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음 달 14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4에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합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유로 2024에 나설 26명의 국가대표 최종 명단에 호날두를 포함시켰습니다.
이로써 호날두는 유로 2004를 시작으로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유로 대회에 출전합니다.
6차례 유로 본선에 출전하는 건 유럽 축구 역사상 처음입니다.
2022년 말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33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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