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15년 동행 FNC와 결별 "새로운 도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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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본명 임도화)가 15년 동안 몸담은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찬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오랜 시간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 준 FNC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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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본명 임도화)가 15년 동안 몸담은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찬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오랜 시간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 준 FNC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찬미는 "15살에 들어와 성인이 되고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감사한 일이 정말 많았다. 주신 마음들 잘 간직하고 기억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바르고 즐겁게 해 나가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찬미는 AOA의 팬덤을 향해서도 "엘비스를 만난 것은 행복이다. 앞으로의 활동도 함께하자"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FNC 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당사와 임도화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최근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지난 12년 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준 임도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계약 종료 사실을 밝혔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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