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무역수지 4조원 적자‥두 달만에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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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역수지가 두 달 만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4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액은 4천625억엔, 우리돈 약 4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액은 8조9천807억엔으로 5개월 연속 증가했고, 수입액은 9조4천432억엔으로 2개월 만에 늘었습니다.
교도통신은 "수출액과 수입액 모두 4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라며 "높은 자원 가격과 엔화 약세 영향으로 원유 등 수입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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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역수지가 두 달 만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4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액은 4천625억엔, 우리돈 약 4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닛케이는 적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6%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수출액은 8조9천807억엔으로 5개월 연속 증가했고, 수입액은 9조4천432억엔으로 2개월 만에 늘었습니다.
교도통신은 "수출액과 수입액 모두 4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라며 "높은 자원 가격과 엔화 약세 영향으로 원유 등 수입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057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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