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세살이 끝…논현동 86억 자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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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압구정 전세살이를 마치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새 보금자리를 튼다.
지난 21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달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 N40' 등기를 마쳤다.
유재석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15년 이상 전세살이를 했다.
유재석은 지금까지 총 285억 원을 들여 업무, 투자, 거주까지 논현동 일대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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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압구정 전세살이를 마치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새 보금자리를 튼다.
지난 21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달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브라이튼 N40' 등기를 마쳤다. 매매금액은 86억 6,570만 원이다. 유재석이 매입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199㎡ 펜트하우스(199T 타입)다. 이곳에는 배우 한효주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15년 이상 전세살이를 했다.
유재석은 지금까지 총 285억 원을 들여 업무, 투자, 거주까지 논현동 일대에 집중했다. 작년 6월 자신이 3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 소속사 안테나의 본사도 논현동에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총 198억 원에 달하는 매입금액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해 당시 화제였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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