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 정책협의회 첫 개최…"매주 정례화하고 정책 점검"

윤나라 기자 2024. 5. 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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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고위관계자는 오늘(22일) 아침 고위 당정 정책협의회를 처음 열었다며 앞으로 주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정책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정책에 대한 대통령실과 당,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고 정책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실무 정책협의회도 별도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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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정부가 '고위 당정 정책협의회' 1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오늘(22일) 아침 고위 당정 정책협의회를 처음 열었다며 앞으로 주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정책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병환 기재부 1차관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위 당정 정책협의회는 이른바 '해외 직구 규제'로 혼선을 빚고 철회한 뒤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거나 논란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는 정책들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만든 신설 협의체입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정책에 대한 대통령실과 당,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고 정책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실무 정책협의회도 별도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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