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연패’ 과르디올라, 통산 5번째 EPL 올해의 감독

김재민 2024. 5. 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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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이 EPL 올해의 감독을 수상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통산 5번째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7-2018, 2018-2019, 2020-2021, 2022-2023시즌 올해의 감독을 수상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통산 5번째 트로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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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이 EPL 올해의 감독을 수상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통산 5번째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맨시티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최초 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앞서 2017-2018, 2018-2019, 2020-2021, 2022-2023시즌 올해의 감독을 수상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통산 5번째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올해의 감독 후보로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우나이 에메리 아스톤 빌라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포함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이 상을 나누고 싶다. 특히 아르테타 감독이 마지막 경기까지 거둔 놀라운 성과는 우리를 한계까지 끌어올렸다. 클롭 감독과는 수년간 잊지 못할 경쟁을 했고, 에메리 감독은 아스톤 빌라를 챔피언스리그로 이끄는 믿지 못할 일을 해냈다. 이라올라는 본머스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임에도 어려운 시작 끝에 반등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들 모두와 나란히 선 것과 트로피를 받은 것이 영광이다. 우리는 미래에도 이 우승을 최대한 지켜낼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펩 과르디올라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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