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8명 모집…70개 사업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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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27∼31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8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격은 18∼65세 근로 능력자(청년일자리사업은 18∼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전주시민이다.
참여자들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등 총 70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정책과(☎ 063-281-23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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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27∼31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8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격은 18∼65세 근로 능력자(청년일자리사업은 18∼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전주시민이다.
실업급여 수급자와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7월 8일∼9월 22일이다.
참여자들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등 총 70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나 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주거지 주민센터에 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정책과(☎ 063-281-2396)로 문의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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