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세 번째 '노인케어안심주택' 들어서…10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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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에 세 번째 노인케어안심주택이 들어섰다.
안산시는 지난 2019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돌봄이 필요한 노인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케어안심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오2동에 10가구 규모의 노인케어안심주택을 만들고 21일 입주식을 개최했다.
일동 노인케어안심주택(10가구), 고잔동 노인케어안심주택(9가구)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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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보건의료·일상생활 등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에 세 번째 노인케어안심주택이 들어섰다.
안산시는 지난 2019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돌봄이 필요한 노인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케어안심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오2동에 10가구 규모의 노인케어안심주택을 만들고 21일 입주식을 개최했다. 일동 노인케어안심주택(10가구), 고잔동 노인케어안심주택(9가구)에 이어 세 번째다.
노인케어안심주택에는 거동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옥상까지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이 온마을 돌봄사업을 제공, 주거·보건의료·일상생활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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