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오는 28일 글로벌 팬 만난다…팬플레이 통해 특별한 ‘추억 만들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이돌 그룹 유나이트가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엔터 테크 기업 빅크는 22일 “유나이트(YOUNITE)가 자사의 온라인 플레이 그라운드 ‘팬플레이(FAN PLAY)’를 통해 오는 28일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선 유나이트는 실시간 Q&A, 팬과의 1분 통화 팬미닛(FAN MINUTE), 팬이 선택한 게임 팬렉트(FAN SELECT)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팬렉트는 팬들의 실시간 투표로 진행되는만큼 팬들이 직접 라이브 기획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공간적 한계를 넘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브를 통해 유나이트가 팬들과 어떤 방송을 만들어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아리랑TV 음악방송 '시크릿 에어라인즈'의 진행을 맡고 있는 시크릿 넘버 멤버 민지가 스페셜 MC를 맡아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팬플레이는 엔터 테크(Entertainment Technology)기업 빅크가 리얼타임 라이브와 AI 등 여러 기술을 결합해 선보이는 신개념 온라인 팬미팅이다. 실시간으로 팬들이 직접 기획, 진행에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라이브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1일 여섯 번째 EP ‘어나더(ANOTHER)’를 발매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유나이트는 오는 28일 오후 8시에 ‘팬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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