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성장성' 담아…청주시 행정구역 통합 10주년 상징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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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물이 22일 공개됐다.
시가 이날 공개한 BI(Brand Identity)는 통합 1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10'을 역동적인 형태로 그려내며 청주의 무한한 성장성을 표현했다.
시는 이를 전 부서로 배포해 통합 10주년 기념행사 포스터를 비롯한 각종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통합 청주시는 옛 청주시와 옛 청원군이 주민투표로 통합을 결정해 2014년 7월 1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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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행정구역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물이 22일 공개됐다.
시가 이날 공개한 BI(Brand Identity)는 통합 1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10'을 역동적인 형태로 그려내며 청주의 무한한 성장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43개 읍면동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이번 상징물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들(지도교수 장효민)의 재능기부로 제작했다.
시는 이를 전 부서로 배포해 통합 10주년 기념행사 포스터를 비롯한 각종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통합 청주시는 옛 청주시와 옛 청원군이 주민투표로 통합을 결정해 2014년 7월 1일 출범했다. 시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을 통합 기념주간으로 정해 기념식, 피크닉콘서트, 시민 토론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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