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마지막으로..뿔뿔이 흩어진 AOA, 각자 활동ing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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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도화(찬미)가 15년 몸담은 소속사를 떠나며 그룹 AOA 모든 멤버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임도화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최근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AOA 멤버 전원이 소속사를 떠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AOA 멤버들이 연달아 소속사를 떠나며 팀 활동이 사실상 중단,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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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임도화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최근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2년 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준 임도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라며 "임도화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2021년 유나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되는 동시에 팀을 탈퇴했다. 이듬해 설현이 이음해시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소속사 이적 후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 혜정은 지난해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로 둥지를 옮겼으며 최근에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AOA 멤버들이 연달아 소속사를 떠나며 팀 활동이 사실상 중단,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AOA는 지난 2012년 싱글 1집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이들은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연달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찬미로 시작한 임도화는 활동명을 변경하고 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킬러가 온다' 등에 출연, 배우로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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