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하우, 서브컬처 액션 RPG '블랙비콘'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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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하우(대표 김현진)는 명주네트워크테크놀로지(대표 류우시)와 모바일 게임 '블랙비콘'의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김현진 글로하우 대표는 "블랙비콘은 올해 외부 테스트를 계획 중"이라며 "사전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식 버전에 최적화된 개선 사항을 반영해, 블랙비콘을 올해 가장 주목받는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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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글로하우(대표 김현진)는 명주네트워크테크놀로지(대표 류우시)와 모바일 게임 '블랙비콘'의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블랙비콘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스토리 라인과 더불어 호쾌한 액션이 강점인 서브컬쳐 액션 RPG다.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가진 캐릭터를 구현했다.
글로하우는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퍼블리셔로 대만, 홍콩, 마카오 및 동남아를 비롯한 북미 지역의 게임 전략 수립과 실행, 제품 관리, 마케팅, 운영, 고객 서비스, 현지화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하우는 블랙비콘을 연내 80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포함한 현지 플랫폼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김현진 글로하우 대표는 "블랙비콘은 올해 외부 테스트를 계획 중"이라며 "사전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식 버전에 최적화된 개선 사항을 반영해, 블랙비콘을 올해 가장 주목받는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주네트워크테크놀로지는 중국 게임 개발사로, 설립 직후 텐센트벤처스로 부터 투자를 받았다. 지난 2021년 국내 출시된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의 핵심 개발진을 주축으로 설립된 개발사다. 현재 120명이 넘는 개발자가 블랙비콘에 투입됐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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