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미얀마 양곤에 한국어학당 설립…교육·문화교류 가교

유의주 2024. 5. 22.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사렛대는 22일 미얀마 양곤 현지에 한국어학당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국어학당 설립은 우수한 미얀마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나사렛대와 미얀마 현지 자매 대학 '채프먼 인터내셔널 컬리지'의 공동협력으로 추진됐다.

나사렛대 김금희 국제교류본부장은 "향후 미얀마 채프먼 인터내셔널 컬리지와 한국어학당을 통해 학생 해외 봉사, 교원 학술교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사렛대 미얀마 한국어학당 [나사렛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나사렛대는 22일 미얀마 양곤 현지에 한국어학당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국어학당 설립은 우수한 미얀마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나사렛대와 미얀마 현지 자매 대학 '채프먼 인터내셔널 컬리지'의 공동협력으로 추진됐다.

한국어학당 수료생은 추후 나사렛대 학부 및 대학원 입학 때 특별장학 혜택과 입학 전형 때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현재 나사렛대에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온 45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나사렛대 김금희 국제교류본부장은 "향후 미얀마 채프먼 인터내셔널 컬리지와 한국어학당을 통해 학생 해외 봉사, 교원 학술교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