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수영, '66억' 건물주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이 66억 건물주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1일 한경닷컴은 류수영이 대표로 있는 법인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이 지난해 4월 성수동의 한 꼬마빌딩의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김재영 빌딩로드 팀장은 "MZ 세대들의 '핫플' 성수동은 최근 5년간 거래가 굉장히 활발한 지역이다. 류수영 씨가 매입한 건물 위치는 성수동 중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라며 "인근에 플래그십스토어 및 팝업스토어가 많이 입점해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류수영이 66억 건물주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1일 한경닷컴은 류수영이 대표로 있는 법인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이 지난해 4월 성수동의 한 꼬마빌딩의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수영은 같은 해 8월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매입 금액은 66억 원이며, 대출금은 약 40억 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지상 3층 규모로 토지 면적이 139.2㎡(42.11평)이다. 이 건물에서는 소금빵이 맛있기로 소만이 자자한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다.
김재영 빌딩로드 팀장은 "MZ 세대들의 '핫플' 성수동은 최근 5년간 거래가 굉장히 활발한 지역이다. 류수영 씨가 매입한 건물 위치는 성수동 중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라며 "인근에 플래그십스토어 및 팝업스토어가 많이 입점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으로, 앞으로 신축을 하게 되면서 부동산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한편, 1979년생인 류수영은 1998년 SBS 드라마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한 뒤 '사랑과 이별', '명랑소녀 성공기', '서울 1945', '오작교 형제들',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매 작품마다 높은 몰입도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류수영은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 등에 출연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 재산 부풀려졌다...안타까운 소식
- "유재석 약속 안 지켜"...'세계 1위' 김연경, 작심하고 폭로했다
- 송강호, 데뷔 34년 만에 '신인상' 노린다...'충격'
- '음원 사재기' 11인, 재판행...연예인 실명까지 공개됐습니다
- 전성기 맞은 김지원, 갑자기 '무거운' 소식...안타깝다
- '나는솔로' 대본 있었다...충격 폭로 나와
- 야구장 데이트 중계화면에 잡혀...걸그룹, 무거운 입장 전했다
- 지난주 결혼한 김기리, 전세사기 당했다...충격 근황
- "맞아요, 우리 사귀어요"...한가인, 돌연 커플 사진 공개
- 팬들도 돌아섰다…'개통령' 강형욱, 진짜 심각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