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출신’ 임도화 “엘비스 만난 건 행복” 15년 몸담은 FNC 떠난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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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찬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임도화가 15년간 함께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활동을 시작한다.
AOA가 사실상 와해한 이후에도 솔로로서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등 열정을 보여온 찬미는 지난해 2023년 본명 임도화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연극 무대에 서는 등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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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AOA 찬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임도화가 15년간 함께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활동을 시작한다.
5월 21일 임도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며 "오랜 시간 동안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 준 FNC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임도화는 "15살에 (회사에) 들어와 성인이 되고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감사한 일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임도화는 "주신 마음들 잘 간직하고 기억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바르게, 즐겁게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임도화는 "엘비스(팬덤명)를 만난 것은 행복이다. 앞으로의 활동도 함께하자"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도화는 지난 2012년 7월 AOA 싱글 '엔젤스 스토리'로 데뷔했다. 이후 '짧은 치마', '심쿵해', '사뿐사뿐' 등 연속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또 다른 멤버 유나, 혜정 등과 함께 AOA 유닛 AOA CREAM으로 '질투나요 Baby' 등을 발표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AOA가 사실상 와해한 이후에도 솔로로서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등 열정을 보여온 찬미는 지난해 2023년 본명 임도화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연극 무대에 서는 등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하 임도화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도화입니다:)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준 fnc 감사드려요-! 15살에 들어와 성인이 되고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감사한 일이 정말 많았어요 주신 마음들 잘 간직하고 기억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바르게 즐겁게 해나가겠습니다:)
엘비스를 만난 것은 행복입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함께해요:)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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