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LA 팬콘서트 성공…"기립·환호·떼창,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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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가 미국 현지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라이즈는 20일(현지시간) 미국 LA 피콕 씨어터에서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인 엘에이'(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LA)를 개최했다.
라이즈는 팬콘서트를 마무리하며 "LA는 저희의 첫 뮤직비디오 '메모리즈'와 '겟 어 기타' 촬영지다. 데뷔 전 첫 무대로 올랐던 '케이콘 LA'가 열린 곳인 만큼 좋은 추억이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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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라이즈가 미국 현지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즈는 20일(현지시간) 미국 LA 피콕 씨어터에서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인 엘에이'(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LA)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 앞에는 라이즈 오피셜 MD존이 설치됐다. 게이트 오픈 전부터 현지 팬들이 길게 줄을 서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장 판매용 물량도 빠르게 매진됐다.
관객 입장 BGM으로 '겟 어 기타'가 흘러나왔다. 객석에 앉은 인원들이 기립해 떼창을 불렀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추는 등 공연 시작 전부터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라이즈는 이날 히트곡 무대부터 다음 달 1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를 펼쳤다.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코너도 준비했다. 팬들의 떼창으로 화답했다.
현지 유력 매체 및 플랫폼 관계자들 역시 공연장을 찾았다. 빌보드, 롤링스톤, 블룸버그, 스포티파이, 아마존 뮤직 등이다. LA 출신 안무가 조쉬 프라이스도 관람했다.
라이즈는 팬콘서트를 마무리하며 "LA는 저희의 첫 뮤직비디오 '메모리즈'와 '겟 어 기타' 촬영지다. 데뷔 전 첫 무대로 올랐던 '케이콘 LA'가 열린 곳인 만큼 좋은 추억이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런 LA에서 팬콘을 하게 되니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모든 순간 행복했는데, 다음에는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성장해서 올 테니까 그때 꼭 다시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즈는 다음 달 1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첫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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