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노라조, 오늘(22일) MBC '굿모닝FM' 공개방송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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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이하 굿모닝FM)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특집 공개방송 '우리 모두 안전해(海)'를 진행한다.
오늘 오후 진행되는 굿모닝FM 특집 공개방송 '우리 모두 안전해(海)'는 MBC라디오 유튜브 채널 '므흐즈'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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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이하 굿모닝FM)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특집 공개방송 '우리 모두 안전해(海)'를 진행한다. DJ 테이가 MBC골든마우스홀에서 청취자 200명과 직접 만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방송은 해양 안전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굿모닝FM 청취자 200여 명이 함께한다. 굿모닝FM 출연자인 김가영 기상캐스터, 김기혁 아나운서가 출동해 '깨알뉴스', '모닝카피' 코너를 진행한다. 또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현장을 직접 찾아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퀴즈도 출제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청취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코너들도 마련돼 있다.
이에 더해, 1년 만에 컴백한 6인조 걸그룹 스테이씨(STAYC)와 2인조 록그룹 노라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 공연 및 '바다'와 관련한 토크를 진행한다. DJ 테이 역시 라이브 무대 두곡을 통해 굿모닝FM 애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굿모닝FM 테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2003년 김성주 MBC 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노홍철, 전현무, 장성규 등 스타 MC들을 거친 대표 아침방송이다. 2023년 5월 15일부터 굿모닝FM의 진행을 맡은 테이는 지난 15일, 1주년을 맞이하며 애청자들의 축하를 받기도 하였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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