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김혜윤과 마지막회 단체 관람…'피켓팅' 예고

장진리 기자 2024. 5. 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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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가 시청자 단체 관람 이벤트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CGV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마지막회를 볼 수 있는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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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시청자 단체 관람 이벤트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CGV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마지막회를 볼 수 있는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와 함께 드라마 마지막회를 CGV 스크린으로 확인한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22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작품과 배우들에 대한 인기가 높은 만큼 예매 경쟁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자신을 살게 해준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의 시간 이동 쌍방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4월 첫 방송돼 국내외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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