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긴급돌봄 지원사업 추진…75명 지원

김준범 2024. 5. 22.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질병, 사고 등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돌봄지원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돌봄 필요성, 긴급성, 보충성 등의 요건을 판단해 총 75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요양보호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최대 30일간 72시간 이내 범위에서 가사와 이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불안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질병, 사고 등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돌봄지원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돌봄 필요성, 긴급성, 보충성 등의 요건을 판단해 총 75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요양보호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최대 30일간 72시간 이내 범위에서 가사와 이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20% 이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확인하면 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불안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