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블라세, 새 EP '디버깅' 발매…청하 피처링 참여

사진제공 = 앳 에어리어

래퍼 블라세(BLASÉ)가 가수 청하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블라세의 새 EP '디버깅(Debugging)'은 오늘(21일) 저녁 6시 뮤직비디오와 함께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곡 '터틀(Turtle)'은 드럼 앤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꾸준히 전진하는 거북이에 비유하면서 자기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청하가 피처링으로 나섰다.

앨범에는 '터틀'과 더불어 총 여섯 트랙이 담겼다. 블라세가 전곡 작사, 작곡했다.

청하를 비롯해 실리카겔 김한주, pH-1, 일본에서 핫한 래퍼 테이드 더스트(Tade Dust) 등이 피처링 군단에 합류했다.

지난 2018년 데뷔한 블라세는 2022년 Mnet '쇼 미 더 머니 1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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