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보경·선민·이지혜·스테파니와 ‘옥주현 with Friends’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주현이 직접 기획한 '옥주현 with Friends'가 더 화려한 스케일로 돌아왔다.
지난 17일에는 'SPRING BREEZE in CAMPUS-옥주현 with friends'('스프링 브리즈 인 캠퍼스-옥주현 위드 프렌즈')가 공연된 가운데, 옥주현은 김보경, 선민, 이지혜, 스테파니와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처럼 옥주현이 기획하고 김보경, 선민, 이지혜, 스테파니가 함께 마무리한 '옥주현 with Friends'에 다음 공연을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주현이 직접 기획한 ‘옥주현 with Friends’가 더 화려한 스케일로 돌아왔다.
국내 음향을 선두하는 기업 사운드얼라이언스가 런칭한 페스티벌 ‘2024 SPRING BREEZE in CAMPUS’가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3일간 진행됐다.
지난 17일에는 ‘SPRING BREEZE in CAMPUS-옥주현 with friends’(‘스프링 브리즈 인 캠퍼스-옥주현 위드 프렌즈’)가 공연된 가운데, 옥주현은 김보경, 선민, 이지혜, 스테파니와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옥주현은 지난 3월 첫 개최한 기획공연 ‘옥주현 with Friends’의 인기에 힘입어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과 세트리스트로 5월 공연을 꾸몄다. 옥주현은 핑클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해 관객의 큰 박수를 끌어내는가 하면, 이지혜는 크리스틴 체노웨스(kristin chenoweth)의 ‘14층에 사는 소녀(The girl in 14g)’를 불러 재즈, 가요, 성악을 넘나들어 풍성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옥주현 with Friends’에는 옥주현과 4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해 폭발적인 환호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옥주현은 김보경과 ‘위키드’의 글린다와 ‘레베카’의 댄버스가 만나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이처럼 옥주현이 기획하고 김보경, 선민, 이지혜, 스테파니가 함께 마무리한 ‘옥주현 with Friends’에 다음 공연을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6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지막 무대에 오르며, 5월과 6월 여러 공연을 통해 뮤지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