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서울서 한일중 정상회의, 성과 공동문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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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은 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확인하고 이를 공동문서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공영 NHK가 22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는 이달 26~27일,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여한다.
3국의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4년 반 만이다.
공동문서에는 관계 강화를 위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정상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명기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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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경민 특파원】 다음주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은 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확인하고 이를 공동문서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공영 NHK가 22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는 이달 26~27일,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여한다.
정상회의에서는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미래지향적 대응을 취하는 것의 중요성이 공유될 전망이다.
경제·무역·인적교류·감염증 대책을 포함한 공중위생 및 안전보장 등의 분야에서 협력 강화 의사를 확인하고, 이를 성과 문서로 정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경제·무역 분야에서 2019년 이후 중단된 한일중 자유무역협정(FTA) 교섭 재개와 관련한 사전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3국의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4년 반 만이다. 공동문서에는 관계 강화를 위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정상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명기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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