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남사친 김승수, 생년월일 같아…보통 인연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정아가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배우 김승수와 인연이라고 강조했다.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양정아와 배우 우희진,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정아는 "이 넓은 세상에, 그것도 이 연예계에서 같은 날에 태어난 둘이 같은 배우가 되어 같은 작품으로 처음 만났다"며 "같은 작품 많이 하기 쉽지 않은데 4~5 작품을 같이 했다. 그래서 '너랑 나랑 보통 인연은 아닌가 보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양정아가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배우 김승수와 인연이라고 강조했다.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양정아와 배우 우희진,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정아는 "김승수와 둘이 똑같이 1971년생 돼지띠인데, 7월 25일 태어난 날까지 똑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03년 KBS TV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서 마난 20년째 친구로 지내고 있다.
양정아는 "이 넓은 세상에, 그것도 이 연예계에서 같은 날에 태어난 둘이 같은 배우가 되어 같은 작품으로 처음 만났다"며 "같은 작품 많이 하기 쉽지 않은데 4~5 작품을 같이 했다. 그래서 '너랑 나랑 보통 인연은 아닌가 보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사진을 찍으며 다정하게 백허그를 한 것이 화제가 됐다.
MC 탁재훈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다가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으면, 젊을 때는 하면 조심스러운 게 없어지고 용감해지기도 한다"고 했다. 양정아는 수긍했다.
우희진은 "전 불가능하다. 언니. 그냥 사귀어라. 내 남자친구 아니면 저런 스킨십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