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컵대회 결승서 시즌 7호 도움으로 우승에 기여…즈베즈다는 세르비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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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도움으로 컵대회 우승에 이바지했다.
즈베즈다는 2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로즈니차의 라가토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세르비아컵 결승전에서 보이보디나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시즌 리그에서 30승3무3패(승점 93)로 리그 우승한 즈베즈다는 컵대회까지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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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도움으로 컵대회 우승에 이바지했다.
즈베즈다는 2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로즈니차의 라가토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세르비아컵 결승전에서 보이보디나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시즌 리그에서 30승3무3패(승점 93)로 리그 우승한 즈베즈다는 컵대회까지 제패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후반 21분 정확한 코너킥으로 우로스 스파이치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로써 황인범은 리그 5골5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기록한 1골1도움까지 더해 6골7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지난해 여름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떠나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은 곧장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출전한 리그 28경기 중에 22경기가 선발이다. UCL에서도 주전으로 뛰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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