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 사령탑, 시간 걸려도 적임자 찾아야"
백길현 2024. 5. 22. 08:43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대표팀의 새 사령탑 선임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성공을 가져다줄 적임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호주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친선전을 앞둔 손흥민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시안컵 부진을 이유로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는 후속 사령탑 선임 과정을 밟고 있지만 황선홍 감독에 이어 김도훈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앉히는 등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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