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젤렌스키, 자정지나면 다시 코미디언" 주장

윤석이 2024. 5. 22. 08: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 종료 문제를 두고 정당성 논란을 연일 제기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자바로프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 부의장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젤렌스키는 자정 이후 합법적 대통령에서 다시 코미디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9년 5월 20일에 취임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임기가 만료됐지만 러시아와의 전쟁에 따른 계엄령으로 모든 선거가 중단돼, 선거 없이 대통령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지난 17일 "우크라이나 정치·사법 시스템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적법성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러시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국제정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