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앞둔 호날두, 유로 2024도 뛴다… 11번째 메이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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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출전한다.
불혹을 앞둔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개막하는 26명의 유로 2024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이번 유로 2024 출전으로 11번째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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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개막하는 26명의 유로 2024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호날두의 이름도 포함됐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호날두를 비롯해 7명의 공격수를 선발했다.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동료인 곤살로 하무스를 비롯해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 소속 베르나르두 실바, 디오구 조타(리버풀) 등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이번 유로 2024 출전으로 11번째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호날두는 지난 2003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후 이번 대회 이전까지 유로 2004부터 유로 2020까지 5번의 유로 본선 무대를 경험했다. 이번이 6번째 유로 출전이다. 유로 2016에서는 포르투갈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월드컵은 2006 독일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까지 5차례 본선 무대를 밟았다.
유로 2024는 다음달 14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독일에서 열린다. F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체코, 튀르키예, 조지아와 한 조에 속해 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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