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의협 비공개 긴급회의 /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항소심 선고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발표

오늘(22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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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가 오늘 의대 교수 단체, 대한의학회 등이 참석하는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고, 대정부 투쟁 방안을 논의합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후에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공의 복귀와 대화 참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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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 아기 두 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에 대한 2심 선고가 나옵니다. 30대 친모는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고, 검찰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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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분당과 일산을 포함해 5개 1기 신도시 가운데 통합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규모와 기준, 이주단지 대책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통합 재건축 선도지구는 조성 20년 이상 노후계획도시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행정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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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