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작가 '철도원 삼대' 부커상 수상 불발
윤성철 2024. 5. 22. 07:13
[뉴스투데이]
황석영 작가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가 부커상 인터내셔날 부분의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조금 전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4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독일 작가 제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를 호명했습니다.
황석역 작가의 '철도원 삼대'는 2016년 한강의 '채식주의자'에 이어 한국 작품으로서 두 번째 부커상 수상을 노렸지만 최종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0519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