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AI 정상회의 주재…안전·혁신·포용 '서울선언' 채택

정보윤 기자 2024. 5. 2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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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AI 서울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함께 'AI 서울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안전·혁신·포용의 3대 원칙을 담은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의는 글로벌 차원의 AI 규범과 거버넌스를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정상과 글로벌 기업 대표들은 AI가 갖는 위험 요소는 최소화하면서 잠재력은 최대한 구현하고, 혜택은 인류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국제 협력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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