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자인 산업대화 논의…'AI디자인 확산전략' 내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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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고 디자인 수요가 변화하는 가운데, 기술-디자인 융합 비즈니스에 도전하고 해외에 진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AI디자인 확산 전략도 다음 달 내 발표될 예정이다.
강 차관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의 급속한 성장으로 디자인 산업의 지형과 디자이너 요구 역량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상반기에 업계 의견을 수렴해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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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고 디자인 수요가 변화하는 가운데, 기술-디자인 융합 비즈니스에 도전하고 해외에 진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AI디자인 확산 전략도 다음 달 내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강경성 1차관 주재로 'K-디자인 산업대화'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디자인 산업대화'는 강 차관과 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6월 발표한 'K-디자인 혁신전략' 이행을 위해 기업 육성과 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제도 개선 등 디자인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민관 합동 정책 플랫폼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디자인 진흥사업 추진방향과 디자인 R&D 개편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디자인 R&D는 색상과 소재, 마감, 인간공학, 디자인 특화 AI 등 디자인 산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 밖에 디자인 산업의 진흥정책 거버넌스를 개편하기 위해 디자인 법령 제·개정 검토 계획도 논의됐다.
강 차관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의 급속한 성장으로 디자인 산업의 지형과 디자이너 요구 역량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상반기에 업계 의견을 수렴해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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