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19살 여친, 맨시티 축하 파티서 '무아지경' 댄스 홀릭... 눈부신 미모에 "역시 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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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24)의 여자친구 이사벨 요한슨(20)이 맨체스터 시티 우승 축하 파티에 참석해 신나게 춤을 췄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맨시티 스타들이 여자친구, 아내와 함께 우승 파티에 참석했다"며 "이들은 오늘 일어나면 머리가 엄청 아플 것이다.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며 정신없이 즐겼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엘링 홀란드도 맨시티 흰색 트레이닝 셔츠를 입고 여자친구인 이사벨 요한슨과 함께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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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간) "맨시티 스타들이 여자친구, 아내와 함께 우승 파티에 참석했다"며 "이들은 오늘 일어나면 머리가 엄청 아플 것이다.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며 정신없이 즐겼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지난 20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햄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91(28승7무3패)로 2위 아스널을 승점 2점 차로 따돌리고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뛰어난 지휘 아래 2020~2021시즌부터 4년 연속 정상에 오른 맨시티다. 1992년 EPL 출범 후 4연패는 맨시티가 최초다.
매체에 따르면 경기 직후 경기장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던 맨시티는 이날 맨체스터 시내 중심부로 이동해 그리스 요리 레스토랑 '피닉스'에서 축하 파티를 열었다. 선수들은 물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직원들 대부분이 참석했다.
엘링 홀란드도 맨시티 흰색 트레이닝 셔츠를 입고 여자친구인 이사벨 요한슨과 함께 나타났다. 요한슨은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레스토랑에서 흥겹게 춤을 췄다. 두 사람은 파티가 끝나기 전인 오전 2시45분 먼전 파티장을 떠났다.
홀란드와 이사벨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노르웨이의 브뤼네 유스 소속이었던 홀란드는 브뤼네의 한 옷가게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요한슨을 만났다. 이어 홀란드가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 이사벨은 브뤼네의 여성팀에서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이다.
앞서 이사벨은 지난해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인터밀란를 꺾고 우승했을 때 그라운드로 나와 홀란드와 함께 우승 세리머니를 즐긴 바 있다. 당시 노르웨이 국기로 얼굴을 가리고 뜨겁게 입맞춤에 시선을 끌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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