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귀신 보이는 집 계약했더니 “누가 도어락 열고 들어와” 소름 일화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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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이사한 집에서 귀신을 봤던 일화를 고백했다.
이이경은 "매니저랑 같이 살고 있을 때라 매니저가 다 수리했는데 안방에서 자고 있으면 중문 쪽에서 갑 티슈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라. 과거에 점 봤던 삼각지 도령한테 이 이야기를 했다. 제 기운이 세서 오히려 귀신을 눌러줬다고 하더라. 전 세입자는 귀신 때문에 고생했을 것"이라며 "그 집에 살았을 때가 가장 성장했던 시기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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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이경이 이사한 집에서 귀신을 봤던 일화를 고백했다.
5월 21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샤머니즘을 맹신한다는 이이경은 "이사하기 위해 작은 평수의 집을 보고 있었는데 중문을 열었더니 어떤 여자가 앉아있더라. 형체를 보고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바로 입주돼요?'라고 물었다. 부동산 아주머니가 조금 둘러보고 계약하라고 하더라. 근데 마음에 들어서 바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입주 후 확인한 안방은 벽지와 전기 모두 망가져 있었다. 이이경은 "매니저랑 같이 살고 있을 때라 매니저가 다 수리했는데 안방에서 자고 있으면 중문 쪽에서 갑 티슈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라. 과거에 점 봤던 삼각지 도령한테 이 이야기를 했다. 제 기운이 세서 오히려 귀신을 눌러줬다고 하더라. 전 세입자는 귀신 때문에 고생했을 것"이라며 "그 집에 살았을 때가 가장 성장했던 시기였다"고 전했다.
이후로도 이상한 일은 계속됐다고. 이이경은 "침대가 안 와서 거실에서 자고 있었다. 바로 뒤가 현관이었는데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 깜짝 놀라서 뒤돌아봤더니 누가 나가면서 문이 닫히고 있었다. 우리 집에서 내려다보면 출입구가 보인다. 무조건 이 쪽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 30분을 계속 내려다봤는데 아무도 안 나가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장도연이 "이건 귀신이어도 무섭고 사람이어도 무섭다"고 놀라워하자 이이경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피곤해서 헛것을 봤거나 전 세입자가 술에 취해서 들어온 것이 아닐"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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