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가 차로 변경 승용차 피하려다 가로수에 '쿵'
임형준 2024. 5. 22. 03:40
어제(21일) 낮 1시 반쯤 경남 창원시 서상동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등 11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경찰은 3차로에서 차로를 바꾸려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버스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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